해외여행 이거 알아?

[발리]16km코스 최고 난이도 래프팅 ㅋㅋ 악어 나올 것 같은 아마존 같은(?) 강 /200평대 풀 빌라 스위트. 스미냑 우붓 여행

핑거온라인 2020. 9. 23.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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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라가와자 강 래프팅 / 발리 우붓 스미냑 여행

 

 

 
여긴 카유마니스 우붓 풀빌라 스위트.
발리 우붓에 위치하고 있어요.
프라이빗 하며 우거진 나무 아래서 수영을 즐기는 기분이 발리의 현대적인 스미냑의 호텔 하고는
또 다른 분위기에요.
 

 

 

 
스미냑 호텔의 분위기는
우붓과는 틀린 모던한 분위기~
 

 

 

 
날씨 우중충 어쩔...
 

 

 

 
스미냑 해변가는 서핑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더라고요~
역시 이 동네는 오토바이 빌려 타고 가야 재미있어요~
 

 

 

그 유명한 포테이토 헤드 비치 클럽

 

 

 스미냑과 우붓으로 이동할 때
보통 래프팅을 꼭 하고 가드라고요.

 

 

 제가 최고 난이도 16Km 코스의 ㅋㅋㅋ
극한체험 래프팅을 체험했는데..
 

 

 

아 놔...
튕겨나가 죽을 것 같아서 영상을 미쳐 찍다 말았는데
장난 아니었습니다.
인생에 꼭 한 번만 추천드릴게요! ㅋㅋㅋ
그래도 한 번은 꼭 타보세요~
나이 들면 무서움이 많아져서 못하게 될 것 같아요ㅋㅋ
https://youtu.be/b0jkoYZbmIk

뜨라가와자 강 16km 코스 래프팅 / 난이도 높음

 

 

 
완전... 하... 무서워 ㅋㅋㅋ
제일 난이도 높은 코스 선택했는데 ㅎㅎ
이런 코스가 있습니다 ㅋㅋㅋ
 

 

 

 
와 나.... 처음이자 마지막 경험ㅋㅋ
 

 

 

 인생에 다시는 경험하지 못했을
아주 귀중한(?) 경험 ㅋㅋ
악어 나올 것 같은 강이었어요ㅋㅋ
잘못하면 나뭇가지에 머리 부닥쳐요.
아무도 조심하라고 말 안 해줘요 ㅋㅋ
튕겨 나가 빠져도 모를 수 있어요.
꼭 앞을 보세요! ㅋ

발리 우붓 래프팅

 

 


700㎡ Suite Private Pool Villa & Spa
It is located in Ubud, Bali. Kayumanis Ubud Suite Private Villa & Spa. The feeling of swimming under a private, lush tree is a different atmosphere from Bali's Seminyak.

 극 성수기 때 가면은
아래와 같은 미친 가격으로
호구가 될 수 있죠.
 

 

카유마니스 우붓 스위트 룸 예약가

 

스위트 룸은 갑자기 가격이 껑충 뛰어요.
극 성수기를 피해서 가고
생일이나 기념일 같은 날 가면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직원에게 쏼라~쏼라 아잉 하면서
머리를 굴려 가보자고요~^^

 

 

입구부터 설레임~

 

 

 문 열고 들어가면 기~다란 길이 나오고
요렇게 이쁜 국자(?)로 ㅋ
한번 떠서 괜히 사진 인증 샷.

 

 

 
어마어마하게 크긴 했어요..
밤에 뱀 들어올까 사실 좀 걱정..을...;; ㅎㅎ
 

 

 

 
그치만 우거진 풀 숲 안으로 개인 수영장은 정말이지...
하... 이 기분은 말로 표현이 안되고
정말 꼭 한 번은 짱 박혀서
수영하고 밥 먹고 수영하고 밥먹고 널브러져야 해요.
 

 

 

풀빌라는 정말 우붓입니다!!

 

 

 
밖에 나가 돌아다니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그냥 물에서 계속 놀고 싶었어요.
 

 

 

200평이 넘는 것 같아요.
화장실 욕실도 들어가면 야외에 이어져
밖에서 샤워해요 ㅋㅋㅋ
괜히 기분 좀 이상하고 막 ㅋㅋ

 

 

 
정말 넓고 넓도다...
근데.. 정말
욕조에서 반신욕 하면서
자꾸 주위를 둘러보게 돼요..
뱀이 들어올까 봐 ㅋㅋㅋ
너무 크고 우거진 숲이 주변에 있으니까
자꾸 무서운 상상이 ㅋㅋ
 

 

 

그렇지만 정말
정말 웅장하고 우거진 풀빌라였어요.
꼭 한 번은 풀타임으로 딩가딩가 하러 가야 해요.
이 곳을 나가면 우붓 동네가.. 음..
뭐... 그냥 그렇답니다 ㅋㅋㅋ
풀빌라 안에만 정말 럭셜 럭셜 럭셔리~
 
 

 
 

 

 
리조트 안에 돌아다니면 군데군데
이렇게 쉴 공간이 있고요
 

 

 

 
대충 찍어도
그림 같은 사진이 나오는 포토 존 있어요 ^^
이 사진에 저도 반해서
선택한 빌라였어요 ㅎㅎ
 

 

 

사진 다시 꺼내 보니
또 가고 싶네요...

 

 

 밤이 되면 조명이 켜지기 시작하는데
정말 조용하고 그림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
저기는 위층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뷰가 우거진 숲을 보며 식사를 하는데..
말로 설명이 안 되는 감탄에 감탄..

사실 너무 완전 저녁은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 보이고요 ㅋㅋ
해 지기 직전 까지나 또는,
아침, 낮에 가는 걸 더 추천드려요~
아주 상쾌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물놀이하고
딩가딩가 하다 보면
조식을 한 가득 가져다주고요~
 

 

 

 
물에서 놀다 먹다 놀다 먹다
체크아웃하면 된답니다~
정말 널브러져 힐링 하기 너무 좋은 발리 여행!
계속 가고 싶은 그런 곳이에요^^

https://youtu.be/qT5x9d9pWq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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