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나의 할배와 두 친구

벌써 13년... 우리 할배

핑거온라인 2020. 8. 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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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3년.. 아프지마.


할아버지 나이 60대와 같으려나..

아프지말고 건강하게만 살아줘.

너에게 최선을 다 할께!

젊었을때의 너.

남잔데 맨날 핑크 삔에,
핑크 옷에,
머리 묶고 막 그래서 미안해 ㅠㅠ

앞으로 파란거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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