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주메이라 JBR 인도요리, %아라비카 JBR 커피 맛집 찾았다
India Palace Restaurant
قصر الهند
비치 근처 돌아다니다가 맛있을 것 같아서 들어갔던 집
메뉴도 이것저것 많고 괜찮을 것 같아서 들어갔다.
인도풍의 옷을 입은 직원이 안내해 주시고
베지터리안 음식에서 하나 시키고 볶음밥 하나 시키고
갈릭 난 하나 시켰다.
요런 바삭한 빵? 같은 거에 여러 가지 소스를 푸짐하게~ ㅎ
음식이 꽤 맛있었다.
볶음밥이나 커리 한 가지만 주문했으면 물려서 느끼했을 수도 있는데 요렇게 시켜서 소스랑 곁들여 먹으니까 이집트 요리 먹었을 때처럼 물리지 않았다 ㅋ
(이집트 요리 먹으러 갔을 땐 진짜 비슷한 맛 소스가 물려서 꾸역꾸역 먹었다는 ㅋㅋ 양도 얼마나 많은지.. ㅎㅎ)
식사 다 하고 나니 요거 입 가심하라고 주심.
입안에 향기가 쏴~악
느끼함을 가라앉혀줬다.
완전 비치 한복판에 나열된 레스토랑보다는 길 쪽에 있는 레스토랑이 더 저렴하긴 하다.
여긴 그래도 드링크 값은 괜찮네..
두바이는 드링크 값이 정말 쌤 ㅋㅋ 휴..
India Palace Restaurant
+971 4 437 0279
https://maps.app.goo.gl/1hZPDZKnzXkpcewg8?g_st=ic
*아래 인도요리 집이 맛있어서 후에 또 찾아가서 먹었던 메뉴들
이게 제일 매콤했다.
한국사람들 매운 거 잘 먹는데 항상 직원은 물어본다.
많이 매운데 괜찮겠냐고 ㅎ (물론이죠~)
저번에 먹었던 또 100번 메뉴. ㅋ
밥 양이 어마어마하다.
이 난이 제일 맛있다.
따뜻한 향이 감도는 차이 밀크티다.
은근히 맛있어서 올 때 이것만 마신다.
직원이 저 도자기 포트로 따라주고 가는데 안에 한잔 양이 남았음에도 가주고 가길래 테이블에 놔두고 가라 했다 ㅎ
(왜 가져가니? ㅋ)
꼭 저 도자기 포트는 끝까지 킵 해두시길.
메뉴판 첫 번째가 만두 같은 것들이 보이길래 그림 중에 맛있어 보이는 걸로 하나 주문해 봤다.
오~~ 은근히 맛있다. 달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고소한 맛~
입맛 돋구게 해 준다.
갈릭 난이 제일 낫다.
이렇게 먹고 이번에는 135 디르함.
그래.. 다른 집보다는 드링크 값이 그나마 싸서 가격 괜찮고 맛있는 집.
*
지나가다가 계속 보였는데 혹시나 하고 (또 얼음도 4 덩이 정도 주고 밍밍한 커피 나올까 봐 불안해서ㅋ) 고민하다가 한번 가보자 하고 주문해 봤다.
가게도 아닌데 가격은 좀 나간다.
아라비카 커피 어떤 맛일까 해서 아메리카노랑 아이스라테 주문해 봄
오~~~ 가격은 나가는데 맛있다!!
(까페라떼가 작은 사이즈 보통 커피가 24디르함 부터다)
이 집도 어제 커피 집에 이어 괜찮다!
오늘도 커피 맛집 성공! ㅋㅋ
% Arabica Dubai JBR
https://maps.app.goo.gl/98H2PGoZdCWHNmDP9?g_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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