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팰리스 호텔 콘스탄스 국내 최고가 뷔페 JOSUN PALACE CONSTANS

반응형

문이 열리면 높디높은 천장에 웅장한 테이블이 보인다.

고급스럽고 화려하다.

기대를 잔뜩 하고 들어서고 식사하며 수다 떨기 시작할 때까지 참 좋았다.

근데 아니..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나,,;;

728x90

"뷔페에서 몇 시간이면 편하게 얘기하며 밥을 먹나요? 2시간이면 충분한가요?"..

제가 원래도 천천히 먹지만 대화 하며 느긋하게 먹고 있는데 갑자기 20분 남았다고 해서 체할뻔했다 🤣

오랜만에 모여 우리 저금통에서 50만원이 훌쩍 점심값으로 나가는데 20분 남았다니 ㅠㅠ

수다쟁이 여자들이 모여 뷔폐 가면 안 되는 이유 🤦‍♀️

음식 가져다 놓고 잠시 자리만 뜨면 자꾸 치우는 열일하시는 직원들 덕분(?)에 담은 거 다 먹어보지고 못하고 계속 왔다 갔다 걷기 운동했다는^^ㅎ;;

많은 종류의 음식들을 제대로 맛보지 못했던 게 너무 아쉽다..

씨티카드 10% 할인 된 가격

느긋하게 먹었던 것 때문에 편하게 느껴진 건지 개인적으론 JW 메리어트 플레이버즈 뷔페가 좀 더 가격도 낮은 데다 심리적으로(ㅋ) 더 좋았다.
물론 맛도 최고였다!

주말 뷔페가
JW 플레이버즈 13만
조선팰리스 14-19만 (음료포함이 +4만원)

나는 주차시간도 넉넉하게 주고 천천히 먹기도 하고 밥 먹을 때 콜라 없으면 안 돼서 플레이버즈에 세표!


그리고 6시간 이상 주차해 놨던 차와 4시간 주차한 차와 뭔지는 모르겠지만 덜 주차해 놓은 차에 만원이 더 붙어서 요금이 나오는 주차요금 정산법도 주의해야 한다 ㅎㅎ
(이건 정말 황당 아직도 이상함) 은근 기분 나쁘네ㅋ

그래도 맛있었어요! ^^

SMALL

Josun Palace hotel CONSTANS Korea's most expensive buffet. https://youtu.be/JVmAXblXG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