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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수제 간식 만들기] 식품건조기 활용한 초 간단 레시피! 우리 댕댕이 믿을 수 있는 신선한 재료로 내가 직접 만들어 먹여요~

by 핑거온라인 2024.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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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도 수제간식 잘 나오긴 하지만 뭐 믿을 수 있어야지요..

어떤 재료를 썼는지 신선한 걸 사용했는지 알 게 뭐예요..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로 직접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에 여기저기 검색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수제간식 만들어 주는 게

식품건조기 하나면 너무 간단하더라고요!! ㅎㅎㅎ

그래서 당장 좋은 제품을 찾아 선택해서

직접 사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디자인과 색상이 예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건

건조망이 플라스틱 판이 아니라는 거예요!

언박싱 구성품

코랄 색상 너무 예뻐요~

코랄색에 손잡이가 우드인데

어쩜 이렇게 깜찍하고 귀여울 수가…

이렇게 스테인리스 건조망이라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다른 후기들 보니 오래 사용하다 보니 건조망이 깨지고 녹는 경우가 있다는 글을 보고

고민 없이 스테인레스 건조망으로 선택했죠.

건조망은 넉넉하게 총 5개가 들어 있어요.

우리 댕댕이 키만 해 ㅎㅎㅎ

너무 깜찍하죠? 주방에 포인트 컬러가 들어가니 화사한 분위기의 또 하나의 코너가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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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삶은 당근, 두부, 호박, 고구마를

믹서기에 넣고 다 갈았어요.

호박이 너무 익어져가지고 걸쭉하긴 했는데

혹시 몰라 계란 노른자 하나만 더 추가했어요.

전부 다 비벼서 건조망 위에 종이 호일을 깔고

편하게 죽~ 그었어요 ㅎ

정말 대충 띡!

(종이 호일은 너무 걸쭉하게 돼버려서 구멍으로 빠져버려서 깐 건데 잘 뭉쳐지면 안 까는 게 더 좋아요)

잘 잘라지게 칼집 좀 내주고

70도 온도로 8시간 정도 맞춰놓고 잤어요.

오~ 이른 아침에 이 정도 되어있어서 만져봤더니

살짝 육포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조금 더 딱딱하게 해서 만들고 싶어서

건조망 위치 좀 바꿔주면서

60도로 낮춰서 2시간 더 돌려봤지요.

(안이 훤이 다 보이니까 그냥 감으로 온도랑 시간 맞추고 그때그때 봐가면서 설정하면 될 것 같더라고요 ㅎ)

두둥~! 제가 원하는 정도의 단단함으로

딱 나왔어요!!

울 애기 줄 생각에 너무 뿌듯해요^^

대충 수저로 반죽 퍼서 말린 건데 뭔가 잘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진작에 사서 이렇게 만들어 줄 걸 그랬어요.

괜히 울 애기한테 미안하네요ㅠㅠ

냄새 맡고 난리 났음 ㅋㅋ

이렇게 똑똑 쪼개서 지퍼팩에 넣고 냉장 보관하면

일주일 정도 가능하고 냉동해 놓으면 더 오래 두고 먹일 수 있어요~

내가 직접 만든 거라 간식 주면서도 왠지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이라 너무너무 뿌듯하답니다^^

“엄마가 이제 직접 건강 간식 만들어 줄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 살아다오 “

 

구독자님들께 남은 소량만 소개해드려요~
현재 블랙 상품은 전부 품절이고,
코랄 색상 일부 남았어요! ^^

자세한 상품 설명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http://qqc.kr/JL31Q6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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