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추워지면서 생각나는 온천여행.
코로나로 인해 해외로 나가기 어려워졌지만 코로나가 마침표를 찍을 때쯤이면 오히려 더 깨끗하고 건강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도쿄에서 북서쪽으로 약 163㎞ 떨어진 쿠사츠 온천마을은 유황 냄새가 진동하는 시라네산 1,200m 높이의 온천마을이에요.

1200년이 넘은 역사가 있는 온천밭 (유바타케) 에서 나오는 온천수는 강한 산성수라서 세균이 들어가면 10분 만에 죽고, 1엔 동전은 1주일이면 다 녹아 사라진다고 하는 말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 동네에서 피부과 병원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저도 료칸 온천수에서 유황냄새를 참으며 몸을 담그고 왔었답니다. 온천수가 강해서 욕탕 벽이 다 까져서 한 100년(?) 정도 돼 보여서 처음엔 엄청 놀랐어요.
온천수의 효능을 모르고 이게 무슨 초고급 료칸이야! 하고 투덜거렸던 기억이..ㅎㅎ;





전통을 자랑하는 테노지야 료칸에서의 하루.
교토풍의 가이세키 요리와 반신욕 힐링, 건강한 온천여행 함께 즐겨요~^^







낮, 밤의 김이 모락모락 나는 쿠사츠의 온천마을 영상에서 더 자세히 확인하세요^^
[쿠사츠]1200년 역사 유황냄새 ‘유바타케’ 온천 밭! 피부병이 없어진다는 쿠사츠 온천마을. 일본 온천여행 https://youtu.be/oAklhMKnle8
(세로영상) [일본 쿠사츠] 피부병 없는 온천마을 쿠사츠 /온천여행 https://youtu.be/0I-zQnHsHU8
#쿠사츠 #쿠사츠온천 #쿠사츠온천♨️ #쿠사츠온센 #쿠사츠온천마을 #피부질환치료 #온천마을 #온천마을♨️ #유황온천 #유황온천♨️ #온천밭 #유바타케 #일본온천여행 #일본온천여행♨️ #쿠사츠테노지야 #구사쯔테노지야 #쿠사츠료칸 #료칸여행 #일본료칸 #온천료칸 #일본료칸 #일본료칸여행 #온천여행추천 #구사쯔온천 #구사쯔테노지야 #일본쿠사츠온천 #유바타케 #온천밭유바타케 #유바타케온천밭
'해외여행 이거 알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키 동화 속 나라 카파도키아에 가면 볼 수 있는 것, 벌룬, 와인 맛집 추천, 동굴호텔, 따뜻한 호텔, 인생사진 뷰 호텔 추천 (0) | 2022.11.01 |
---|---|
이스탄불 탁심 신시가지 센티레호텔 aheste 디너, 요트투어, 터키식 가정식 돌마바흐체 궁전, 솔트배 스테이크하우스,하피즈 무스타파1864 (0) | 2022.10.29 |
[라스베가스] 환상적 벨라지오 워터쑈 / 낮,밤의 거리 (0) | 2020.09.23 |
[발리]16km코스 최고 난이도 래프팅 ㅋㅋ 악어 나올 것 같은 아마존 같은(?) 강 /200평대 풀 빌라 스위트. 스미냑 우붓 여행 (0) | 2020.09.23 |
[마카오] 라스베가스 의 미니버젼. 호텔 카지노/ 홍콩에서 마카오 #과거로그 (0) | 2020.09.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