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을 여기저기 분산 시켜놓고 토스뱅크를 사용 중에 4% 금리가 있길래 일부 돈을 이체해 목돈 굴리기 테스트를 해보았다.
처음에는 5천만원 이하 단위로 했다가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보다 훨씬 낫길래 2억 좀 안되게 넣어놓고 자고 일어났더니
세금 제외하고 15,379원이 단 몇 시간 만에 들어온다.
이자받기를 누르면 저렇게 토스계좌로 바로바로 들어온다.
단 몇 시간의 15,379원 괜찮다.
더 높은 5%의 발행어음 상품도 가입해 놨지만 결국 주식과 환테크하는 나에겐 현금이 크게 필요할 때마다 빨리 빼야 하기 때문에 5%는 마음에 들지만 매수했놨던 발행어음들은 다 매도를 해 놓은 상태이다.
토스 계좌를 이번에 열어서 포인트는 없다. 잼있는게 이거 저거 누르다 보면 포인트가 차곡차곡 쌓여서 귀엽다.
토스 시작하자마자 한국투자 6% 상품 추천이 있어서 천만 원만 테스트로 넣어 놓은 게 있는데 아래 증권의 속해있는 돈 일부가 6% 금리 상품 테스트 자금이다.
이 상품은 6% 기 때문에 절대 뺄 수 없다. 왜냐면 6%가 이제 없어졌다. 더 넣어놓을 걸 하고 후회했지만 그래도 난 환충이기 때문에 지금 내가 불리는 방식이 훨씬 수익이 쏠쏠하기 때문에 괜찮다.
Money begets money
지금은 한투에서는 연 5.15~5.3% 발행어음이 특판이 있고, 나무에서도 4.15% 5% 의 발행어음이 있으니 중도해지율 까지 각각 따져보고 당장 쓸 돈 아니라면 고려해 볼 만하다.
채권 상품들도 많이 나오는데 나처럼 현금을 많이 이동시켜야 할 상황이 많은 사람들 말고 그냥 짱박아두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높은 이자의 채권도 있으니 한번 찾아보길 바란다.
BNK캐피털 (신용등급 AA-) 같은 경우는 이자 주기는 3개월 마다이며 연 5.21% 현재 내가 아는 선에 선 최고율이다.
5000만 원 투자했을 시, 세전 수익 예상금은 4,949,050원
1억 투자했을 시, 세전 수익 예상금은 9,898,100원이다.
위험 부담만 없다면 5억 이상 다 투자하고 싶은 맘이지만
아무리 저위험 상품군이라도 사람 심리 불안한 건 어쩔 수 없는 법.
5억을 투자했다고 가정 시, 세전 4900만 원 이상? 의 수익이 나온다. 쏠깃(?) 할 수밖에 없긴 하다.
토스는 5천만원 아래는 사실상 무의미하고 5천만원 이상의 큰돈이 사실상 득이 된다. 억 단위로 넣어놓으면 정말 하루마다 밥값 아니 그 이상이 나온다는 건데 주식도 아니고 코인도 아니고 파킹통장일 뿐인데 역시 돈이 돈을 낳는다.
2월 2일부터 1주일 동안 투자 활용 하고 남은 일부의 돈을 파킹해 놓고 천만 원에서 억 단위까지 금액으로 테스트해 본 건데 꽤 괜찮아서 요즘 바쁘게 아주 잘 이용하고 있다. 이체 수수료도 무료고 참 편하다.
https://toss.im/_ul/18fjPQs
토스 가입시 아래 초대코드 입력해야 각각 2천원도 바로 들어온다. 2천원으로 우선 시작해보자.
초대코드: 830570168 투자가 종료돼서 원화가 더 들어오면 2억을 맞춰 넣어놓고 이자를 한번 확인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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