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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다리떨림3

(29일전) 심장약 먹인 후 계속 되는 앞 다리 드는 증상과 다리 떨림. 중심잡기 힘든 다리 힘 풀림과 거친 호흡소리. 노견 아픈 증상 가속화 13세 노견 심장병 약 그 후, 앞다리 드는 증상과 떨림심장약을 먹이기 시작한지 10일이 되었지만 나아지지 않았고 오히려 다리는 더 떨리고 다리에 힘이 풀려 중심잡기 어려운 증상이 더 가속화가 되었습니다. 심장보다 다른 곳이 더 문제가 있어 보였지만 일반 병원에서는 이 문제를 너무 가볍게 생각 해서 10일이나 지체하였습니다. 강아지의 한달이 사람의 1년이라는데 그럼 아이가 4달이나 아픈곳을 제대로 치료해주지 못하고 더 나빠지게 된 셈인거죠.. 주어진 생이 짧았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빨리 적절하게 치료를 해 주었더라면.. 그래서 적절한 약을 먹일 수 있었더라면.. 그렇게 비명까지 지를 정도로 많이 아프다 가지 않고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보내다 떠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모든 아픈 동물들이 .. 2021. 2. 27.
강아지 앞다리 드는 의심 스러운 행동 이쭈가 앞다리를 드는 모습이 몇번 보였다고 여러번 로컬병원으로 검사하고 심장약 타러 갈때 마다 얘기를 하는데 심장이 더 중요하다고 다리는 나중에 고쳐도 된다고 한다.. 자꾸 찝찝하다. 기침도 안하는 아이인데 심장약보다 나는 다리를 드는 이상한 행동이 자꾸 마음에 걸린다.. 다리를 떠는 행동도 보였고 다리가 힘이 없어지는 듯한 느낌인데 불안하다.. 다리에 무언가 감각이 이상해서 무서운지 앉아서 뒷다리를 부들부들 떨며 나에게 자꾸 안기려한다. 심장약은 먹이고 있는데 뭔가 다른 곳이 더 아픈것 같은 찝찝한 기분인데 동물병원에선 왜 별 관심이 없는거지... 노견이고 심장이 안 좋은 아이는 살 날이 얼마 없을 거라고만 한다. 한 달이 될지 세 달이 될지는 모른다고만 한다. 우리 강아지는 노견이라도 기침을 심하게 .. 2020. 10. 8.
13세 노견. 내가 정신을 바짝 차릴 때가 왔다. 반려견 노화의 가속화 2개월 전까지만 해도 산책할 때도 너무 잘 걷고 산책 갈 때만 되면 너무 좋아서 방방 뛰고 그랬던 아이가 어느 순간부터 켁켁 거리며 기침을 조금씩 하기 시작하더니 조금만 좋아서 흥분하면 마른기침 같이 켁켁 거리기 시작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조금씩 약해지나 보다 했지만 두 달 전에 한번 아이가 새벽에 다리가 힘이 풀리며 이상한 증세를 보였던 이후로부터 많이 약해져 가는 게 계속 보여서 나도 이제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할 때가 왔음이 점점 느껴진다.그날은 너무 놀래서 미리 알아놨던 24시 동물병원을 급하게 갔었다. 가는 중에 엄마가 계속 몸을 마사지해 주고 쓰다듬어 내려줬더니 병원 도착해서 괜찮아지긴 했다. 병원에서는 혹시 발작할 수도 있으니 입원시키고 싶으면 시키고 가라고 했지만 솔직히 입원하고 애를 병원..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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