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약을 먹이기 시작한지 10일이 되었지만 나아지지 않았고 오히려 다리는 더 떨리고 다리에 힘이 풀려 중심잡기 어려운 증상이 더 가속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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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보다 다른 곳이 더 문제가 있어 보였지만 일반 병원에서는 이 문제를 너무 가볍게 생각 해서 10일이나 지체하였습니다.
강아지의 한달이 사람의 1년이라는데
그럼 아이가 4달이나 아픈곳을 제대로 치료해주지 못하고 더 나빠지게 된 셈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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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생이 짧았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빨리 적절하게 치료를 해 주었더라면..
그래서 적절한 약을 먹일 수 있었더라면..
그렇게 비명까지 지를 정도로 많이 아프다 가지 않고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보내다 떠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모든 아픈 동물들이 돈으로만 보이지 않는 적절한 치료를 해 줄 수 있는 작은 증상도 간과하지 않는 판단력 있는 수의사를 만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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