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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궁금해서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다녀왔어요 ㅎㅎ
통닭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더라고요. 갔더니 한 30분 기다려야 해서 일부러 찾아간 거니 닭 나올 때까지 기다렸어요~
닭이 기름기 쫙 빼서 통닭이 되어 구워져 나올 때까지 심심하니
세트메뉴를 시켜서 닭목살에 소주를 먼저 먹고 있었어요
이것도 생각보다 부드럽고 콘 하고 어우러져서 너무 맛있더라고요~ 천천히 천천히 맛을 음미하면서 다 먹었을 때!
두둥! 드디어 나왔어요~~~ 치즈치즈 치즈 콘닭!!
치즈 비주얼 어쩔 ㅎㅎㅎ
지글지글 타탁 타닥 철판에서 누룽지 바삭하게 구워져 가는 서리가 너무 먹음직스러웠어요!!
첨에 다 분리하지 않고 가슴살부터 살살 분리해서 먹다가
마지막 누룽지까지 정말 겨자소스에 찍어 엄청 맛있게 먹고 왔어요 ㅎㅎㅎ 자꾸 생각나는 맛이에요
꼭 가셔서 드셔 보세요!
배달보단 직접 가서 드시면 따뜻하고 바삭한 누룽지를 드실 수 있어요 ㅎㅎ
강추 강추!
아래 가게 주소 정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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